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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지은이랑 덕환이 오빠는 스쿠터를 타러 간다길래
난 (무슨 오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영화를 보러간다고 했당
둘을 보내고 ㅋㅋㅋㅋㅋㅋ 좀 있다가 나와서 까수완까오로 향하는데 ^,^
씨클로 한번 타볼려다고 결국 썽태우 탑승 ㅋㅋㅋ
썽태우는 치앙마이의 버스? 같은 건데 썽태우가 지나갈 때 목적지를 말하고
같은 목적지를 말하면 (거의) 기사 마음대로 적당한 가격을 말하고 그 가격을 지불하고 타면 된당 ㅋㅋ

숙소에서 까수완까오가 가까운 줄 알았는데 매우 먼거리였다........
난 그것도 모르고 걸어갈려고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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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를 예매하는데 태국 영화를 고르니까
매표소에 있는 아가씨가 계속 이건 태국영화에요 볼 수 있겠어요? 라는 말을 연발했다.......
나는 무조건 오케이오케이 노프라블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고 말하니 아가씨는 계속 미덥잖은 눈치 ...
사실 영화를 굳이 보겠다는게 아니라
영화 시작 전에 전부다 일어나서 스크린에 있는 국왕을 보고 경례하는 것을 직접 보고 싶었다
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영화를 기다리는 데 배가 너무너무 아파서
식은 땀까지 줄줄
그 정신에 영화표를 환불하러 갔는데 매표소 아가씨가 그럼그렇지 이런 표정을 지어서 짜증났당 ^.^
어쨌든 난 배가 아파서 정신이 없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천날 하던 툭툭과의 흥정도 하지않고 그냥 기사가 부르는 값에 빨리 가달라고만 외치고.........
숙소로 와서 저녁까지 미친듯이 잤당 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이후로도 정말정말 너무 아파서
울고 싶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엄마보고파




그래놓고 저녁엔 여길 갔지만여...............



* 지출내역

트레킹(하루)   120B
편의점   50B
툭툭   70B
마사지   120B
MK수끼   100B
옷ㅋㅋㅋ   250B


Posted by 하늘멀리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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