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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1 20080126 씨엠리업 - 프놈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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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게스트 하우스 안뇽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였당
떠나기 전 날 돈 문제 때문에 조금 삐걱 거리긴 했지만 가족같은 분위기에 괜찮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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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환이 오빠 방키 찾아서 스쿠터 타고 갔다주러 갔을 때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면서 만났던 바게트파는 언니 너무 이쁘게 생겼담 !

캄보디아에서 먹었던 바게트는 정말 맛있었음
과거에 프랑스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빵을 먹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맛있게 우걱우걱 먹어댔는데 좀 슬프기도 하다

하여튼, 저 언니가 2개에 무조건 1달러라고 했는데 난 오만상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3개에 1달러에 샀다. 덕분에 아침은 든든히 해결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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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사고 버스정류장 구경하면서 있는데 갑자기 누가 뒤에서 툭 치길래 깜짝 놀랐다 ㅜㅜ 
반가운 얼굴이 !!!!!! 참 정많은 아즈씨였는데 .. 어꾼어꾼 :) 촉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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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행선지까지 거의 곧장 가는 편인데, 캄보디아든 다른 나라든 쉬는 시간이 매우 많당

점심 저녁을 다 해결하기도 하고 쉬엄쉬엄 간다. 그래서 이동시간이 긴 걸 수도 -
처음엔 이동시간이 길다고 어떻게 보내지 이런 생각에 짜증이 났었는데
이렇게 여유로운 이동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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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도착 !

오후 늦게 도착해서 숙소 찾고 이것저것 하니까 어두워졌다.


이 사진은 킬링필드 가는 길.. 출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차가 매~~~우 밀렸다.

툭툭기사한테 미안할 지경 T-T


어디선가 보았던 프놈펜에 다녀온 이의 이야기에

프놈펜은 죽은 도시라고 칭하는 걸 보고 겁을 잔뜩 먹고 갔던 곳이다.
가지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한 나라의 수돈데 가보자! 하고 갔던 곳.
관광업이 발달한 씨엠리업과는 다르게 조금은 텁텁한 곳이었지만 그래도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아, 그리고 이날 저녁에 만났던 임용고시에 합격하셨다던 두 언니분들!!!!

밥 먹으러 나가는 길에 만났다가 밥도 같이 먹고 맥주도 한잔 캬 ~
갑작스럽게 만난 언니들이었지만 이런 급!만남도 너무 좋다
이게 여행의 매력아니것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없어 너무 아쉽다 T-T

 


 * 지출내역

게스트 하우스(3일*4, 툭툭대절비, 음료수)  $35.25
빵   $0.5
점심   $2
군것질   $0.75
저녁   $4
킬링필드   $5



 

 

Posted by 하늘멀리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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