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0 칭다오
2층 침대칸에서 찍은 버스 ^.^
어쩌다 보니 아침은 또 맥모닝 ㅋㅋㅋㅋㅋ 이번 중국여행에서 맥도날드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존재였다
출국 수속을 밟으러는 2시 정도 까지만 가면 되서
남는 시간에 해수욕을 하기로 했당 꺅 드디어 바다에 들어간당 ㅋㅋㅋㅋㅋㅋㅋㅋ
짐을 맡겨야 하는데 또 말이 안통하는 일이 발생 ㅠㅠㅠㅠㅠㅠ 중국어는 모르겠고 영어로 말하니
못알아 들어서 서로 불편했당 ㅠㅠ 결국 영어를 할 수 있는 분께 연락해서 그 분이 달려와서 도와주셨당
이 아즈씨는 우리한테 짜증났을 법도 한데 계속 웃는 얼굴로 우릴 도와주셔서 정말정말 고마웠다 ㅜㅜ
덕분에 짐도 맡기고 해수욕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말고는 아는 사람 없다고 비.....키..니 ㅋㅋㅋㅋㅋㅋ 도 함 입어줬당 ^*^
사진은 생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분명 평일이었는데 사람이 매우매우 많았당
그리고 쓰레기도 꽤........ 있었고 ....... 물도 더러웠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우리는 그냥 "여긴 중국이잖아" 하고 아무렇지 않게 놀았당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다 다들 조금만 조심하면 깨끗한 곳에서 즐겁게 놀 수 있을텐데 T-T
역 앞에 있는 라멘집에서 점심 ! 너무 느끼하군요
가족들 한테 줄 선물 산다고 마트 갔다가 과자 한가득 ^.^
한 때 좋아했던 ㅋㅋㅋㅋㅋㅋㅋ 조미가 표지인 과자들은 거의다 산 듯 ㅋㅋㅋㅋㅋㅋ
( 다녀온지 며칠 뒤에 중국 멜라민파동으로 모조리 버렸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안녕 한국으로 갑니당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