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31 꼬창 - 방콕

 

꼬창 마지막 !!!!! 아쉽다 꼬창 안녕안녕

 

 

 

 

꼬창에서 나와 뜨랏에서 방콕행 버스를 탔당
덕환이 오빠 옆에 로니 (아마도 미국인)가 탔는데 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친해졌당
한국말도 좀 할 줄 안다고 하는데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도? ㅋㅋㅋㅋㅋㅋ
너무 활발하고 말도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좀 귀찮았는데 그래도 겸둥이었당 ㅋㅋ
저 일몰사진은 마크가 빨리 찍으라고 재촉해서 찍은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콕에 도착해서 카오산으로 왔당
우왕 1년만에 카오산 !!!!!!!!!! 여전히 시끌벅적하고 변한건 없었다.
오히려 내가 너무 환상만 키웠던건 아닌지 조금 실망했당 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를 잡고 마크가 한국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내 기차표도 찾을 겸 한인업소에 갔는데 아저씨가 어리다고 너무 함부로 대해서 좀 짜증났다 ^,^
밥은 그럭저럭


밥먹고 나는 카오산을 좀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마크가 계속 함께하는걸 강조해서 아 ....... 좀........ㅋㅋㅋ
그래서 각자 돌아다니다가 다시 만나서 칵테일을 먹었다 ^.^


치앙마이로 올때 제대로 인사 못하고 와서 아쉽당 ㅜㅜ
그리고 자기가 연락하라구 해놓고 사진보내니까 씹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나 화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출내역

썽태우   50B
뜨랏-방콕 버스   260B
택시(콘송머칫-카오산)   50B
게스트하우스   110B
편의점   20B
인터넷   20B
저녁   140B